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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주법-술 다스리는법 7가지

① 하루 50g 이하의 알코올만 즐긴다.
술에 강한 사람이라도 간을 손상시키는 주량의 한계는 마찬가지.
간도 보호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하루 50g 이하의 알코올을 섭취하는 것이 최적으로 알코올 양은 ''술의 양×알코올 농도(예로 맥주는 4∼5%)''를 계산하면 된다.
▷맥주 1500cc ▷위스키 156cc(5.2잔) ▷소주 250cc(5잔)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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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일주일에 2, 3일은 휴간일을 갖는다.
술을 마신 뒤엔 적어도 2, 3일 동안은 술을 마시지 않아야 한다.
간도 쉬어야 정신을 차리고 다시 일할 수 있기 때문.
매일 술을 마시는 것보다 한 번에 많은 술을 마신 뒤 며칠 동안은 금주하는 음주법이 오히려 간에는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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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공복엔 절대 마시지 않는다.
빈속에 술을 마시면 위벽을 상하게 할 뿐 아니라
알코올 분해 효소가 채 작용하기도 전에 술이 체내로 흡수돼 간에 큰 부담을 준다.
때문에 우유, 죽과 같은 자극성 없는 음식을 먹은 뒤 술을 마시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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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술은 천천히 마신다.
술은 ''원샷''보다는 천천히 음미하듯이 마시는 것이 좋다.
특히 심장 등 순환기 계통이 안 좋은 사람이 급하게 마실 경우 심장에 충격을 줄 수 있다.
물, 우유 등과 섞어 되도록 묽게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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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안주는 충분히 먹는다.
알코올은 체내에서 분해되면서 열량을 발산하지만 영양분이 아니므로 안주를 먹어 영양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
안주로는 단백질이 많은 육류와 비타민, 무기질이 많은 채소, 과일 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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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노래를 부르거나 말을 많이 한다.
알코올의 10% 정도는 호흡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말이나 노래를 많이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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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숙취는 충분히 푼다.
술을 마신 뒤 괴로운 것은 알코올이 몸 안에서 빠져 나가지 못했기 때문.
따라서 당분과 수분이 많은 꿀물이나 유자차 등을 섭취해 알코올 대사를 돕는 게 좋다. 운동도 대사 촉진에 도움이 된다.
커피나 탄산수는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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