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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 깨끗해야 건강하다

대장에 쌓인 독소와 숙변이 질병의 원인이 된다.

건강에 대한 첫걸음은 "몸의 정화와 해독","정신면에서의 균형.평화.조화"이며 이러한 조건은 몸의 정화 특히,장이 우선 깨끗해야 한다.

만병일독(萬病一毒)즉,"만병에는 한가지의 독으로 부터 온다"는 말은 모든 병은 더러워진 혈액으로 부터 비롯된다 라고 말 할 수 있다.

현대인의 혈액은 거의 대부분 오염되어 있으며 이것은 모든 난치성 질환의 원인이 된다.

자연식과 천연식품 대신에 인스턴트식품,입맛 만을 찾는 미식문화와 화식(火食)문화로 우리의 음식문화가 바뀌었고 여기에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항생제, 방부제,농약 등의 오염물질이 섞인 가공식품을 섭취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고 자연식을 정제,가공하여 대부분의 필수 영양소를 걸러낸 정백식품(흰쌀,흰밀가루,흰설탕, 흰소금,흰조미료)을 먹으며 정신적 긴장과 스트레스를 겪고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혈액이 깨끗하다면 오히려 이상할 것이다.

정백문화의 식사와 육류 섭취가 많아지고 식물성 식이 섬유의 섭취가 줄어들고 실내 사무실 생활로 운동할 기회가 적어지고 오히려 정신적 스트레스가 쌓이는 생활이 일상화 되면서 일종의 자가중독(自家中毒:자기 몸속에서 만들어낸 유독물질로 인하여 병이 발생되는 증상)이 생겨나 장기의 기능부전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장기의 주요 기능은 체내의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 인체의 하수 처리장이다.

그런데,하수처리 시스템이 고장났다고 상상해 보라!

우리가 살고있는 도시의 하수처리장이 고장날 경우, 여기 저기가 막혀서 더러운 오물이 썩어서 넘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인체의 장이 이러한 상황과 같다고 보면 된다.

장벽에 쌓인 숙변은 지방질과 쉽게 엉겨서 장벽을 만들고 두꺼워진 장벽은 유독물질의 온상이된다.
여기에 항생제의 남용은 유산균,비피더스균 등의 이로운 장내세균을 죽여없앤다.
그러면,장내에는 잡균과 유해한 균들의 서식처가 되어 간다. 이에 따라 우리의 몸은 면역력이 저하되고 혈액은 점점 더럽게 되고 독소가 쌓인 더러워진 혈액은 혈액순환을 통해 온몸에 독소를 퍼지게하여 혈액이 탁해지고 세포의 변형을 가져오게 되고 오장 육부가 기능 저하되어 여러가지 질병이 발생된다.

체내에 유독 물질이 없다면 병이 생기지 않는다.
혈액이 깨끗하다면 병이 생기지 않는다.
장이 깨끗하다면 혈액도 깨끗해 진다.

섭취와 배설이 원활한 신진대사의 기본이며 깨끗한 장은 건강의 지표가 된다.
장 청소를 해주고 청결한 장을 유지하는데 힘쓰며 우리의 식생활을 개선하는 일이 만병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기본적인 건강생활법이다.